바른정당, 당 대표에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 추대
입력 2017.01.23 (12:20)
수정 2017.01.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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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오늘 당 대표에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합의 추대하고, 최고위원에는 김재경·홍문표·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추대했습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일 창당대회에서 인준 절차를 마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으로부터 영입을 제안 받은 데 대해서는 "추후 결정을 내릴 시점에, 당 구성원들과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일 창당대회에서 인준 절차를 마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으로부터 영입을 제안 받은 데 대해서는 "추후 결정을 내릴 시점에, 당 구성원들과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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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당 대표에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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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12:21:54
- 수정2017-01-23 13:01:53
바른정당이 오늘 당 대표에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합의 추대하고, 최고위원에는 김재경·홍문표·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추대했습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일 창당대회에서 인준 절차를 마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으로부터 영입을 제안 받은 데 대해서는 "추후 결정을 내릴 시점에, 당 구성원들과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일 창당대회에서 인준 절차를 마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으로부터 영입을 제안 받은 데 대해서는 "추후 결정을 내릴 시점에, 당 구성원들과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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