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리포트] 대형 트럭과 통학 버스 충돌 순간 포착
입력 2017.01.23 (20:43)
수정 2017.01.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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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통학버스 차량이 대형 트럭과 충돌하는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은 안전벨트 덕분에 무사했다고 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트럭 한 대가 앞에 있던 차량을 제치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려 합니다.
그 순간 마주 오던 통학버스와 충돌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통학 버스 안은 놀란 비명으로 가득차는데요.
<녹취> "무슨 일이야?"
이 버스에는 5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특수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다행히 어린이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무사했고 안전띠를 하지 않았던 운전사 조수만 다쳤습니다.
<녹취>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
교통이 혼잡한 퇴근시간,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녹취> 카펜터(사고 목격자) : "트럭 운전사가 왜 다른 차를 제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저 구역은 매우 위험해요, 매일 혼잡한 지역이죠."
특히 자녀를 둔 운전자들은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녹취> "어머 세상에..무섭네요. 저 역시 엄마인데 매우 아찔하네요."
<녹취> 윌러(전직 버스 기사) :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성급함이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죠. 이 운전사 역시 너무 성급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다른 차를 제치지 않고 천천히 갔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는 말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운전대를 잡을 때는 성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야겠죠.
글로벌24입니다.
통학버스 차량이 대형 트럭과 충돌하는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은 안전벨트 덕분에 무사했다고 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트럭 한 대가 앞에 있던 차량을 제치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려 합니다.
그 순간 마주 오던 통학버스와 충돌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통학 버스 안은 놀란 비명으로 가득차는데요.
<녹취> "무슨 일이야?"
이 버스에는 5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특수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다행히 어린이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무사했고 안전띠를 하지 않았던 운전사 조수만 다쳤습니다.
<녹취>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
교통이 혼잡한 퇴근시간,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녹취> 카펜터(사고 목격자) : "트럭 운전사가 왜 다른 차를 제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저 구역은 매우 위험해요, 매일 혼잡한 지역이죠."
특히 자녀를 둔 운전자들은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녹취> "어머 세상에..무섭네요. 저 역시 엄마인데 매우 아찔하네요."
<녹취> 윌러(전직 버스 기사) :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성급함이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죠. 이 운전사 역시 너무 성급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다른 차를 제치지 않고 천천히 갔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는 말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운전대를 잡을 때는 성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야겠죠.
글로벌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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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리포트] 대형 트럭과 통학 버스 충돌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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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20:33:32
- 수정2017-01-23 20:52:46
<앵커 멘트>
통학버스 차량이 대형 트럭과 충돌하는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은 안전벨트 덕분에 무사했다고 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트럭 한 대가 앞에 있던 차량을 제치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려 합니다.
그 순간 마주 오던 통학버스와 충돌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통학 버스 안은 놀란 비명으로 가득차는데요.
<녹취> "무슨 일이야?"
이 버스에는 5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특수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다행히 어린이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무사했고 안전띠를 하지 않았던 운전사 조수만 다쳤습니다.
<녹취>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
교통이 혼잡한 퇴근시간,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녹취> 카펜터(사고 목격자) : "트럭 운전사가 왜 다른 차를 제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저 구역은 매우 위험해요, 매일 혼잡한 지역이죠."
특히 자녀를 둔 운전자들은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녹취> "어머 세상에..무섭네요. 저 역시 엄마인데 매우 아찔하네요."
<녹취> 윌러(전직 버스 기사) :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성급함이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죠. 이 운전사 역시 너무 성급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다른 차를 제치지 않고 천천히 갔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는 말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운전대를 잡을 때는 성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야겠죠.
글로벌24입니다.
통학버스 차량이 대형 트럭과 충돌하는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은 안전벨트 덕분에 무사했다고 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트럭 한 대가 앞에 있던 차량을 제치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려 합니다.
그 순간 마주 오던 통학버스와 충돌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통학 버스 안은 놀란 비명으로 가득차는데요.
<녹취> "무슨 일이야?"
이 버스에는 5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특수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다행히 어린이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무사했고 안전띠를 하지 않았던 운전사 조수만 다쳤습니다.
<녹취>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
교통이 혼잡한 퇴근시간,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녹취> 카펜터(사고 목격자) : "트럭 운전사가 왜 다른 차를 제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저 구역은 매우 위험해요, 매일 혼잡한 지역이죠."
특히 자녀를 둔 운전자들은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녹취> "어머 세상에..무섭네요. 저 역시 엄마인데 매우 아찔하네요."
<녹취> 윌러(전직 버스 기사) :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성급함이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죠. 이 운전사 역시 너무 성급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다른 차를 제치지 않고 천천히 갔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는 말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운전대를 잡을 때는 성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야겠죠.
글로벌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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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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