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마른 하늘에 날벼락!
입력 2017.01.30 (08:22)
수정 2017.01.30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아파트.
유모차를 잠시 세워두고 아이 엄마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고정시킨 뒤, 유모차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려는 그 순간!
머리 위로 떨어진 '콘크리트 슬래브'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엄마는 의식을 잃고, 아이가 탄 유모차는 엄마가 쓰러지면서 뒤로 넘어졌는데요.
이들을 발견한 이웃 사람이 유모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긴급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법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위험성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건물주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유모차를 잠시 세워두고 아이 엄마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고정시킨 뒤, 유모차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려는 그 순간!
머리 위로 떨어진 '콘크리트 슬래브'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엄마는 의식을 잃고, 아이가 탄 유모차는 엄마가 쓰러지면서 뒤로 넘어졌는데요.
이들을 발견한 이웃 사람이 유모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긴급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법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위험성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건물주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마른 하늘에 날벼락!
-
- 입력 2017-01-30 08:24:15
- 수정2017-01-30 09:31:51
러시아의 한 아파트.
유모차를 잠시 세워두고 아이 엄마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고정시킨 뒤, 유모차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려는 그 순간!
머리 위로 떨어진 '콘크리트 슬래브'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엄마는 의식을 잃고, 아이가 탄 유모차는 엄마가 쓰러지면서 뒤로 넘어졌는데요.
이들을 발견한 이웃 사람이 유모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긴급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법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위험성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건물주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유모차를 잠시 세워두고 아이 엄마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고정시킨 뒤, 유모차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려는 그 순간!
머리 위로 떨어진 '콘크리트 슬래브'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엄마는 의식을 잃고, 아이가 탄 유모차는 엄마가 쓰러지면서 뒤로 넘어졌는데요.
이들을 발견한 이웃 사람이 유모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긴급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법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위험성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건물주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