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아침까지 한파…2월은 포근
입력 2017.01.31 (17:03)
수정 2017.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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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목요일 아침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등 그밖의 대부분지역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중부지방 곳곳에, 아침부터 낮 사이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 철원 등 중부 내륙지역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그러나 찬 공기의 세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월에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추위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목요일 아침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등 그밖의 대부분지역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중부지방 곳곳에, 아침부터 낮 사이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 철원 등 중부 내륙지역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그러나 찬 공기의 세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월에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추위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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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아침까지 한파…2월은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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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7:05:42
- 수정2017-01-31 17:32:10
<앵커 멘트>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목요일 아침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등 그밖의 대부분지역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중부지방 곳곳에, 아침부터 낮 사이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 철원 등 중부 내륙지역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그러나 찬 공기의 세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월에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추위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목요일 아침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등 그밖의 대부분지역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중부지방 곳곳에, 아침부터 낮 사이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 철원 등 중부 내륙지역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그러나 찬 공기의 세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월에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추위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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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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