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건조, 큰 일교차

입력 2017.02.07 (08:55) 수정 2017.02.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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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로 지금보다 10도가량 오르겠지만 쌀쌀하겠고 광주 8도 부산 11도로 남부지방은 온화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조심기간인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고요.

또 일교차가 크고 날이 건조할 때 감기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감기가능지수 높은만큼 평소보다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흐리지만 대기가 확산되면서 가시 거리는 20km안팎으로 트였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인데요.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제주를 제외하고 영하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부산 11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7도, 금요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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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건조, 큰 일교차
    • 입력 2017-02-07 08:56:35
    • 수정2017-02-07 0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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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로 지금보다 10도가량 오르겠지만 쌀쌀하겠고 광주 8도 부산 11도로 남부지방은 온화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조심기간인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고요.

또 일교차가 크고 날이 건조할 때 감기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감기가능지수 높은만큼 평소보다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흐리지만 대기가 확산되면서 가시 거리는 20km안팎으로 트였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인데요.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제주를 제외하고 영하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부산 11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7도, 금요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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