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2.07 (16:59) 수정 2017.0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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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통합”…민생·정책 행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고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도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특검,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범”

특검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블랙리스트의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대통령측이 신청한 증인 15명 가운데 8명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구제역 농가, 백신 접종 제대로 안 해”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정읍의 백신 항체 형성률도 5%에 불과해 구제역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레 서울 아침 -7도…막바지 한파

이번 주 들어 잠시 주춤해진 한파가 모레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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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7 17:02:51
    뉴스 5
“국민의당과 통합”…민생·정책 행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고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도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특검,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범”

특검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블랙리스트의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대통령측이 신청한 증인 15명 가운데 8명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구제역 농가, 백신 접종 제대로 안 해”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정읍의 백신 항체 형성률도 5%에 불과해 구제역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레 서울 아침 -7도…막바지 한파

이번 주 들어 잠시 주춤해진 한파가 모레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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