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2.08 (06:00) 수정 2017.02.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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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규탄·사드 즉각 배치 결의안…“북핵, 현저한 위협”

미국 하원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드배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핵이 가장 현저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이민 행정명령’ 운명은?…오늘 구두 변론

트럼프 행정부 反이민 행정명령의 운명을 가를 미국 연방항소법원의 항소심 구두 변론이 오늘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원이 빨리 행정명령의 효력을 되살리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탄핵 여부…이르면 다음 달 둘째 주 결정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8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둘째 주 쯤 탄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실 물 찼는데 운항”…오늘부터 운항 중단

스크루가 손상된 한강 유람선을 다섯달 동안 운항했던 이랜드 크루즈가, 기관실에 물이 찰 정도로 손상된 배도 운항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랜드 크루즈는 오늘부터 모든 한강 유람선 운항을 중단 합니다.

오후부터 찬바람…내일 아침 서울 -6도

오늘 오후부터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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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8 05:06:55
    • 수정2017-02-08 0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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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규탄·사드 즉각 배치 결의안…“북핵, 현저한 위협”

미국 하원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드배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핵이 가장 현저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이민 행정명령’ 운명은?…오늘 구두 변론

트럼프 행정부 反이민 행정명령의 운명을 가를 미국 연방항소법원의 항소심 구두 변론이 오늘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원이 빨리 행정명령의 효력을 되살리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탄핵 여부…이르면 다음 달 둘째 주 결정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8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둘째 주 쯤 탄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실 물 찼는데 운항”…오늘부터 운항 중단

스크루가 손상된 한강 유람선을 다섯달 동안 운항했던 이랜드 크루즈가, 기관실에 물이 찰 정도로 손상된 배도 운항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랜드 크루즈는 오늘부터 모든 한강 유람선 운항을 중단 합니다.

오후부터 찬바람…내일 아침 서울 -6도

오늘 오후부터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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