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임위 전면 보이콧”

입력 2017.02.14 (21:37) 수정 2017.02.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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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어제(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 주도로 삼성전자, MBC 등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한 것은 야당 독재의 시작이라며 내일(15일)부터 모든 상임위 일정에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또 민주당 홍영표 환노위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상임위 결정의 원천무효를 촉구하고 각 상임위 회의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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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상임위 전면 보이콧”
    • 입력 2017-02-14 21:38:50
    • 수정2017-02-14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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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어제(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 주도로 삼성전자, MBC 등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한 것은 야당 독재의 시작이라며 내일(15일)부터 모든 상임위 일정에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또 민주당 홍영표 환노위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상임위 결정의 원천무효를 촉구하고 각 상임위 회의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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