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돌발상황 대비’ 北 접경지대 병력 천 명 증파

입력 2017.02.15 (12:10) 수정 2017.02.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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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중국군이 북중 접경지역에 병력을 증파했다고 홍콩 동망이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군이 돌발상황에 대비해 북중 접경 지역에 천명의 군부대 병력을 증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중국군이 병력을 추가 배치한 시점이 김정남 피살 소식이 전해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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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돌발상황 대비’ 北 접경지대 병력 천 명 증파
    • 입력 2017-02-15 12:12:37
    • 수정2017-02-15 13:06:51
    뉴스 12
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중국군이 북중 접경지역에 병력을 증파했다고 홍콩 동망이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군이 돌발상황에 대비해 북중 접경 지역에 천명의 군부대 병력을 증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중국군이 병력을 추가 배치한 시점이 김정남 피살 소식이 전해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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