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2.18 (06:58) 수정 2017.02.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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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부검 결과 수용 못 해”…“北 여권 소지 남성 체포”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김정남 부검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현지 신문인 중국보 인용해,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용 구속 뒤 첫 조사…우병우 피의자로 소환

어제 전격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특검에 소환돼 첫 조사를 받게됩니다. 특검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피의자로 소환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를 조사합니다.

러 전문가 “北, 5년 뒤 美 도달 ICBM 개발”

러시아의 핵 전문가가 북한이 이르면 5년 뒤 미국에 도달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美 “中, 北에 모든 수단 동원하라”…소녀상 이견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의 도발을 완화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은 부산 소녀상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우수에 반짝 추위…내륙 산간 ‘영하 10도’

절기상 우수인 오늘 경기와 강원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영하 6.7도, 내륙 산간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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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8 06:54:24
    • 수정2017-02-18 0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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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부검 결과 수용 못 해”…“北 여권 소지 남성 체포”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김정남 부검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현지 신문인 중국보 인용해,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용 구속 뒤 첫 조사…우병우 피의자로 소환

어제 전격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특검에 소환돼 첫 조사를 받게됩니다. 특검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피의자로 소환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를 조사합니다.

러 전문가 “北, 5년 뒤 美 도달 ICBM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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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北에 모든 수단 동원하라”…소녀상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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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반짝 추위…내륙 산간 ‘영하 10도’

절기상 우수인 오늘 경기와 강원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영하 6.7도, 내륙 산간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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