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2.20 (06:00) 수정 2017.02.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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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적 용의자 4명, 17일 평양 도착”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의 남성 4명이 범행 당일 출국해, 이미 평양에 도착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인터폴과 함께 뒤를 쫓고 있습 니다.

피살 당시 CCTV 공개…“3초도 안 걸려”

김정남 피살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여성들이 독극물 공격을 하고 달아나는 데는 3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종변론 연기 요청”…수용 여부 오늘 결정

박근혜 대통령 측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다음 달 초로 미뤄달라고 헌재에 요청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변론에서 대통령 측 요구를 받아들일지 결정합니다.

‘고영태 녹음파일’ 오늘 재판서 공개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이 오늘 최순실 씨 재판에서 처음으로 재생됩니다. 고 씨 측근이었던 류상영 더블루 K 전 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낮부터 다시 추워져

제주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도 어제보다 2에서 10도가량 떨어져 다시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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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0 05: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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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적 용의자 4명, 17일 평양 도착”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의 남성 4명이 범행 당일 출국해, 이미 평양에 도착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인터폴과 함께 뒤를 쫓고 있습 니다.

피살 당시 CCTV 공개…“3초도 안 걸려”

김정남 피살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여성들이 독극물 공격을 하고 달아나는 데는 3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종변론 연기 요청”…수용 여부 오늘 결정

박근혜 대통령 측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다음 달 초로 미뤄달라고 헌재에 요청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변론에서 대통령 측 요구를 받아들일지 결정합니다.

‘고영태 녹음파일’ 오늘 재판서 공개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이 오늘 최순실 씨 재판에서 처음으로 재생됩니다. 고 씨 측근이었던 류상영 더블루 K 전 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낮부터 다시 추워져

제주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도 어제보다 2에서 10도가량 떨어져 다시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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