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덴마크서 ‘윌리엄 켄트리지’ 전시회 열려

입력 2017.02.20 (10:55) 수정 2017.02.20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 미술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전시회가 덴마크에서 시작됐습니다.

1990년대 초 남아공 흑인 차별 정책과 폭력을 소재로 한 목탄 드로잉 애니메이션, '더 달콤하게, 춤을'.

'참여미술 대가'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인데요.

켄트리지는 인종차별, 식민지배 등이 지역과 개인에 남긴 역사적 상처들을 미학적으로 탐색해 왔습니다.

영상, 만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가 한데 모여 시선을 사로잡는 켄트리지의 덴마크 전시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덴마크서 ‘윌리엄 켄트리지’ 전시회 열려
    • 입력 2017-02-20 10:45:28
    • 수정2017-02-20 11:14:35
    지구촌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 미술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전시회가 덴마크에서 시작됐습니다.

1990년대 초 남아공 흑인 차별 정책과 폭력을 소재로 한 목탄 드로잉 애니메이션, '더 달콤하게, 춤을'.

'참여미술 대가'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인데요.

켄트리지는 인종차별, 식민지배 등이 지역과 개인에 남긴 역사적 상처들을 미학적으로 탐색해 왔습니다.

영상, 만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가 한데 모여 시선을 사로잡는 켄트리지의 덴마크 전시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