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촬영 위해 75층 건물 꼭대기 매달린 모델

입력 2017.02.20 (10:56) 수정 2017.0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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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와 모델들은 끝없이 펼쳐진 계단과 사다리를 올라 건물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도시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두바이에 있는 75층 건물 '카얀 타워'의 꼭대기인데요.

호흡을 가다듬던 모델이 사진가의 팔 하나에 의지한 채 난간으로 떨어질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 정도는 몸풀기였다는 듯, 건물에 대롱대롱 매달린 모델.

발은 허공에 둥둥 떠 있습니다.

러시아 모델 '비키'는 팬들에게 자랑할 만한 사진을 찍으려고 이 같은 도전에 나섰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 '무모한 도전'이었다며 모델을 걱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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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촬영 위해 75층 건물 꼭대기 매달린 모델
    • 입력 2017-02-20 10:45:28
    • 수정2017-02-20 11:14:36
    지구촌뉴스
사진작가와 모델들은 끝없이 펼쳐진 계단과 사다리를 올라 건물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도시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두바이에 있는 75층 건물 '카얀 타워'의 꼭대기인데요.

호흡을 가다듬던 모델이 사진가의 팔 하나에 의지한 채 난간으로 떨어질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 정도는 몸풀기였다는 듯, 건물에 대롱대롱 매달린 모델.

발은 허공에 둥둥 떠 있습니다.

러시아 모델 '비키'는 팬들에게 자랑할 만한 사진을 찍으려고 이 같은 도전에 나섰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 '무모한 도전'이었다며 모델을 걱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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