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임시편 38편 투입…일부 지연 운항

입력 2017.02.20 (12:18) 수정 2017.02.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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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난기류 때문에 150여 편이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이 속출해 4천 6백여 명의 발이 묶였던 제주 국제공항이 조금씩 정상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에 난기류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이지만 20여 편만 지연 운항되고 있을뿐 결항 사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오늘 하루 임시편 38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모두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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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임시편 38편 투입…일부 지연 운항
    • 입력 2017-02-20 12:19:13
    • 수정2017-02-20 1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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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난기류 때문에 150여 편이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이 속출해 4천 6백여 명의 발이 묶였던 제주 국제공항이 조금씩 정상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에 난기류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이지만 20여 편만 지연 운항되고 있을뿐 결항 사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오늘 하루 임시편 38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모두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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