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2.20 (21:00) 수정 2017.02.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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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공개…“암살에 단 2.3초”

김정남이 단 2초 남짓한 순간 피살되는 모습이 CCTV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실상 위장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북한 국적 용의자들의 행적을 분석했습니다.

말레이, 평양 주재 대사 소환…北과 대립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대사를 초치한 데 이어 평양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북한 대사는 음모론까지 거론하며 반발하는 등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응분의 대가 치러야”…심상찮은 北 내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김정남 암살의 배후인 북한이 응분의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고위급들이 잇따라 자취를 감추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헌재, 대통령 측 요청 거부…재판 ‘속도’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녹음파일'의 증거 채택을 비롯해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하며 심리에 속도를 냈습니다. 최종변론일을 미뤄달라는 요청에도 대통령 출석 여부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입히고 ‘쉬쉬’…치료마저 지연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돌도 안 된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교사의 실수였지만 어린이집 측이 이를 숨기려다 응급치료까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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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0 20:21:03
    • 수정2017-02-20 21:04:04
    뉴스 9
CCTV 공개…“암살에 단 2.3초”

김정남이 단 2초 남짓한 순간 피살되는 모습이 CCTV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실상 위장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북한 국적 용의자들의 행적을 분석했습니다.

말레이, 평양 주재 대사 소환…北과 대립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대사를 초치한 데 이어 평양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북한 대사는 음모론까지 거론하며 반발하는 등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응분의 대가 치러야”…심상찮은 北 내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김정남 암살의 배후인 북한이 응분의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고위급들이 잇따라 자취를 감추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헌재, 대통령 측 요청 거부…재판 ‘속도’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녹음파일'의 증거 채택을 비롯해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하며 심리에 속도를 냈습니다. 최종변론일을 미뤄달라는 요청에도 대통령 출석 여부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입히고 ‘쉬쉬’…치료마저 지연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돌도 안 된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교사의 실수였지만 어린이집 측이 이를 숨기려다 응급치료까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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