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도로 균열 긴급 보수…오피스텔 불
입력 2017.02.23 (06:38)
수정 2017.02.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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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오후 일산의 한 도로에서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어젯밤에는 한 오피스텔 건물의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차들 사이로 도로 위에 긴 균열이 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도로 표면이 최대 13m 길이로 갈라졌습니다.
지난 6일과 1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녹취> 허성민(경기도 고양시) : "지금 세 번째니까 사는데 불안하고 잠자기 전에도 무섭고 그렇죠."
경찰과 고양시는 추가적인 지반 침하는 없었다며 도로 한 개 차선을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뿌연 연기에 휩싸인 복도, 곳곳에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어젯밤 자정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3층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무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어제 오후 일산의 한 도로에서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어젯밤에는 한 오피스텔 건물의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차들 사이로 도로 위에 긴 균열이 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도로 표면이 최대 13m 길이로 갈라졌습니다.
지난 6일과 1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녹취> 허성민(경기도 고양시) : "지금 세 번째니까 사는데 불안하고 잠자기 전에도 무섭고 그렇죠."
경찰과 고양시는 추가적인 지반 침하는 없었다며 도로 한 개 차선을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뿌연 연기에 휩싸인 복도, 곳곳에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어젯밤 자정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3층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무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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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도로 균열 긴급 보수…오피스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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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3 06:42:40
- 수정2017-02-23 0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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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일산의 한 도로에서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어젯밤에는 한 오피스텔 건물의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차들 사이로 도로 위에 긴 균열이 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도로 표면이 최대 13m 길이로 갈라졌습니다.
지난 6일과 1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녹취> 허성민(경기도 고양시) : "지금 세 번째니까 사는데 불안하고 잠자기 전에도 무섭고 그렇죠."
경찰과 고양시는 추가적인 지반 침하는 없었다며 도로 한 개 차선을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뿌연 연기에 휩싸인 복도, 곳곳에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어젯밤 자정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3층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무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어제 오후 일산의 한 도로에서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어젯밤에는 한 오피스텔 건물의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차들 사이로 도로 위에 긴 균열이 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도로 표면이 최대 13m 길이로 갈라졌습니다.
지난 6일과 1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녹취> 허성민(경기도 고양시) : "지금 세 번째니까 사는데 불안하고 잠자기 전에도 무섭고 그렇죠."
경찰과 고양시는 추가적인 지반 침하는 없었다며 도로 한 개 차선을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뿌연 연기에 휩싸인 복도, 곳곳에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어젯밤 자정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3층 분양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무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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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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