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대통령, 내일 최종변론 출석 안 해”

내일(27일)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박근혜 대통령이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대리인단이 밝혔습니다. 내일(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최종변론에서 국회 소추위원단과 대통령 대리인단의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이영선 영장 청구…“연장 여부 내일쯤 결정”

특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르면 내일(27일) 이재용 부회장 등을 일괄 기소할 예정입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르면 내일(27일) 특검 연장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화학물질 발견 콘도, 北 명의자 명의”

최근 화학물질이 발견된 콘도가 북한 용의자 명의로 임대됐다고 말레이시아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선 사건 발생 13일 만에 독극물 제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말레이 내각 장관들 “北과 단교해야”

말레이시아 내각 장관들이 잇따라 북한과의 단교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압박에 착수했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심혈관질환 주의

포근한 날씨 속에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었던 2월의 마지막 주말 풍경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자주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법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