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반짝 추위…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7.03.03 (06:16) 수정 2017.03.03 (0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말 그대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2.3도로 출발하면서 아침 공기가 다소 차갑습니다.

하지만, 아침해가 뜨는 시각부터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9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에 들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 포근한 햇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 이 시각보다 3도 가량 낮은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서울 9도, 전주 11도, 강릉과 대구 13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 반짝 추위…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7-03-03 06:17:25
    • 수정2017-03-03 06:35:03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말 그대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2.3도로 출발하면서 아침 공기가 다소 차갑습니다.

하지만, 아침해가 뜨는 시각부터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9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에 들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 포근한 햇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 이 시각보다 3도 가량 낮은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서울 9도, 전주 11도, 강릉과 대구 13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