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소말리아, 이틀 동안 굶주림으로 110명 숨져
입력 2017.03.06 (07:26)
수정 2017.03.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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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통을 들고 길게 줄을 선 소말리아 주민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거리가 떨어지자 구호 식량으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부족해 지난 이틀 동안 110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국민 500만 명이 원조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거리가 떨어지자 구호 식량으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부족해 지난 이틀 동안 110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국민 500만 명이 원조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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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소말리아, 이틀 동안 굶주림으로 11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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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07:30:07
- 수정2017-03-06 08:02:31
플라스틱 통을 들고 길게 줄을 선 소말리아 주민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거리가 떨어지자 구호 식량으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부족해 지난 이틀 동안 110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국민 500만 명이 원조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거리가 떨어지자 구호 식량으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부족해 지난 이틀 동안 110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국민 500만 명이 원조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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