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08 (11:59) 수정 2017.03.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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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평의…‘선고일 발표’ 주목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3시 평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쟁점 등을 논의합니다. 선고 날짜로 오는 10일과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솔 추정 인물 “아버지 피살”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됐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북한 김 씨 가문의 일원'이라면서 '아버지가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 경제·외교적 노력 강화”

우리 기업에 대한 중국의 최근 조치에 대해, '사드와 연관된 보복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국과의 경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6년간 꺼 놓은 화재경보기’…5명 영장

지난달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수사 결과, 상가 내 화재경보기가 6년여 동안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리업체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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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8 11:51:59
    • 수정2017-03-08 1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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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평의…‘선고일 발표’ 주목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3시 평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쟁점 등을 논의합니다. 선고 날짜로 오는 10일과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솔 추정 인물 “아버지 피살”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됐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북한 김 씨 가문의 일원'이라면서 '아버지가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 경제·외교적 노력 강화”

우리 기업에 대한 중국의 최근 조치에 대해, '사드와 연관된 보복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국과의 경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6년간 꺼 놓은 화재경보기’…5명 영장

지난달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수사 결과, 상가 내 화재경보기가 6년여 동안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리업체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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