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울대, 직원-학생 충돌…1명 부상” 외

입력 2017.03.11 (21:30) 수정 2017.03.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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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캠퍼스 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학생들이 점거 농성중인 서울대학교 본관에 오늘(11일) 오전 6시 30분쯤 대학본부측 직원 2백 여명이 진입해 학생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학생 1명이 다쳤습니다.

한은 총재 “美 금리 인상 확률 아주 높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대통령 탄핵 이후 국제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번달 금리 인상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옐런 의장이 시장에 어떤 신호를 줄 것인지가 더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량 정비사, 수리한 차에 치여 숨져”

오늘(11일) 새벽 전북 고창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자동차 정비사인 48살 김 모 씨가 고장난 자신의 정비 차량을 살피던 중 달려오던 7.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화물차는 10분전, 김씨가 고장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비해준 차량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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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울대, 직원-학생 충돌…1명 부상” 외
    • 입력 2017-03-11 21:31:10
    • 수정2017-03-11 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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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캠퍼스 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학생들이 점거 농성중인 서울대학교 본관에 오늘(11일) 오전 6시 30분쯤 대학본부측 직원 2백 여명이 진입해 학생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학생 1명이 다쳤습니다.

한은 총재 “美 금리 인상 확률 아주 높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대통령 탄핵 이후 국제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번달 금리 인상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옐런 의장이 시장에 어떤 신호를 줄 것인지가 더 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량 정비사, 수리한 차에 치여 숨져”

오늘(11일) 새벽 전북 고창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자동차 정비사인 48살 김 모 씨가 고장난 자신의 정비 차량을 살피던 중 달려오던 7.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화물차는 10분전, 김씨가 고장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비해준 차량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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