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17 (11:59) 수정 2017.03.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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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방한…‘中 사드 보복’ 논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 공조 방안과 중국의 사드 보복 중단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치권, ‘개헌·사드’ 공방 치열

민주당을 제외한 3당이 추진하기로 한 개헌국민투표를 두고 정치권은 오늘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한국당과 국민의당 등은 사드 배치를 놓고도 민주당 측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간 보행 사망 ‘10명 중 4명 노인’

야간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65살 이상 노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로등이 적고 도로 구조가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 노인 사고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맑고 포근…미세먼지·산불 주의

주말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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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7 11:53:27
    • 수정2017-03-17 1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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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방한…‘中 사드 보복’ 논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 공조 방안과 중국의 사드 보복 중단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치권, ‘개헌·사드’ 공방 치열

민주당을 제외한 3당이 추진하기로 한 개헌국민투표를 두고 정치권은 오늘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한국당과 국민의당 등은 사드 배치를 놓고도 민주당 측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간 보행 사망 ‘10명 중 4명 노인’

야간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65살 이상 노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로등이 적고 도로 구조가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 노인 사고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맑고 포근…미세먼지·산불 주의

주말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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