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세월호 내일 인양 시도 취소”

입력 2017.03.18 (21:23) 수정 2017.03.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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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일(19일)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하려 했지만, 기상여건이 악화돼 인양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기상상태가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할 경우 본체 인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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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 악화로 세월호 내일 인양 시도 취소”
    • 입력 2017-03-18 21:25:12
    • 수정2017-03-18 2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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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일(19일)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하려 했지만, 기상여건이 악화돼 인양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기상상태가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할 경우 본체 인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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