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로 시속 227km 설산 활강

입력 2017.03.24 (06:47) 수정 2017.03.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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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새하얀 설산을 활강하는 신기록의 순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타고 눈으로 뒤덮인 가파른 슬로프를 쏜살같이 질주하는 남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이자, 설산 활강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를 보유한 '에릭 바논'입니다.

지난 2015년, 이곳에서 세운 자신의 세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극한의 도전에 나섰는데요.

공기 저항을 줄이는 특수 복장을 하고 최고 시속 227㎞의 신기록으로 미끄러운 스키장 노면을 무사히 완주하는 도전자!

산악자전거로 웬만한 자동차보다 빠르게 활강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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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로 시속 227km 설산 활강
    • 입력 2017-03-24 06:50:06
    • 수정2017-03-24 07:17: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새하얀 설산을 활강하는 신기록의 순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를 타고 눈으로 뒤덮인 가파른 슬로프를 쏜살같이 질주하는 남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이자, 설산 활강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를 보유한 '에릭 바논'입니다.

지난 2015년, 이곳에서 세운 자신의 세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극한의 도전에 나섰는데요.

공기 저항을 줄이는 특수 복장을 하고 최고 시속 227㎞의 신기록으로 미끄러운 스키장 노면을 무사히 완주하는 도전자!

산악자전거로 웬만한 자동차보다 빠르게 활강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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