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6언더파, 공동 선두 출발…첫승 기대

입력 2017.03.24 (21:55) 수정 2017.03.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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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여자골프투어 기아클래식 첫날 전인지가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일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전인지의 샷은 대회 첫날부터 매서웠습니다.

전인지는 15번 홀에서 쉽지않은 거리의 버디를 시작으로 연속 버디를 낚았습니다.

정교한 퍼팅으로 타수를 줄인 전인지는 17번 홀에서는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였습니다.

3연속 버디 행진을 벌인 전인지는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효주와 이미림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오르며 대회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선 멋진 샷 이글이 나왔습니다.

포인츠가 친 공이 역회전이 걸리며,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최근 홈런포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박병호가 오늘은 행운을 잡았습니다.

높이 뜬 박병호의 타구가 상대 야수들이 서로 공을 양보하는 사이 행운의 안타와 타점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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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6언더파, 공동 선두 출발…첫승 기대
    • 입력 2017-03-24 21:56:02
    • 수정2017-03-24 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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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여자골프투어 기아클래식 첫날 전인지가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일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전인지의 샷은 대회 첫날부터 매서웠습니다.

전인지는 15번 홀에서 쉽지않은 거리의 버디를 시작으로 연속 버디를 낚았습니다.

정교한 퍼팅으로 타수를 줄인 전인지는 17번 홀에서는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였습니다.

3연속 버디 행진을 벌인 전인지는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효주와 이미림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오르며 대회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선 멋진 샷 이글이 나왔습니다.

포인츠가 친 공이 역회전이 걸리며,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최근 홈런포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박병호가 오늘은 행운을 잡았습니다.

높이 뜬 박병호의 타구가 상대 야수들이 서로 공을 양보하는 사이 행운의 안타와 타점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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