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국 사회통합 수준 OECD 최하위권” 외

입력 2017.03.25 (21:28) 수정 2017.03.25 (2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사회통합수준이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29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특히 여러 조사 영역 가운데 빈부 격차와 여성 차별, 노인 빈곤을 포괄한 '사회적 포용' 지수가 최하위인 30위였습니다.

화물차가 순찰차 들이받아 3명 부상

오늘(25일) 오전 10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오모 씨 등 3명이 다치고 순찰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런던 테러 ‘영웅’, 여왕자문기구 위원 임명

런던 테러 현장에서 죽어가는 경찰관을 살리기 위해 분투해 '영웅'으로 떠오른 토비아스 엘우드 영국 외무차관이 여왕 자문기구인 추밀원의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추밀원 위원으로 임명되면 '라이트 오너러블'이라는 경칭이 부여되고, 국가 안보와 관련한 기밀 정보를 보고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한국 사회통합 수준 OECD 최하위권” 외
    • 입력 2017-03-25 21:29:19
    • 수정2017-03-25 21:38:42
    뉴스 9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사회통합수준이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29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특히 여러 조사 영역 가운데 빈부 격차와 여성 차별, 노인 빈곤을 포괄한 '사회적 포용' 지수가 최하위인 30위였습니다.

화물차가 순찰차 들이받아 3명 부상

오늘(25일) 오전 10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오모 씨 등 3명이 다치고 순찰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런던 테러 ‘영웅’, 여왕자문기구 위원 임명

런던 테러 현장에서 죽어가는 경찰관을 살리기 위해 분투해 '영웅'으로 떠오른 토비아스 엘우드 영국 외무차관이 여왕 자문기구인 추밀원의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추밀원 위원으로 임명되면 '라이트 오너러블'이라는 경칭이 부여되고, 국가 안보와 관련한 기밀 정보를 보고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