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쫓는 허미정·전인지…LPGA ‘코리안’ 우승 경쟁

입력 2017.03.26 (21:38) 수정 2017.03.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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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미림과 허미정, 전인지가 나란히 1, 2, 3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게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은 3번 홀 깔끔한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5번 홀에서는 정확한 칩샷을 선보이며 3연속 버디를 완성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이미림은 13언더파로 단독 선수를 달렸습니다.

허미정도 오늘(26일)만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2위로 이미림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허미정은 17번 홀에서 이글이 될 뻔한 멋진 아이언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18번 홀에서도 20미터 먼 거리 버디를 잡아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라운드에서 주춤했던 전인지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상대 블록 마져 밀어내는 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는 워싱턴의 짐머맨이 재치 있는 동작으로 포수 태그를 피하며 득점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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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림 쫓는 허미정·전인지…LPGA ‘코리안’ 우승 경쟁
    • 입력 2017-03-26 21:38:51
    • 수정2017-03-26 21: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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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미림과 허미정, 전인지가 나란히 1, 2, 3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게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은 3번 홀 깔끔한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5번 홀에서는 정확한 칩샷을 선보이며 3연속 버디를 완성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이미림은 13언더파로 단독 선수를 달렸습니다.

허미정도 오늘(26일)만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2위로 이미림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허미정은 17번 홀에서 이글이 될 뻔한 멋진 아이언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18번 홀에서도 20미터 먼 거리 버디를 잡아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라운드에서 주춤했던 전인지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상대 블록 마져 밀어내는 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는 워싱턴의 짐머맨이 재치 있는 동작으로 포수 태그를 피하며 득점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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