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시범경기 5호포 ‘연이은 맹타’

입력 2017.03.29 (21:55) 수정 2017.03.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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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결승 홈런을 터트리며,시범 경기 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병호가 부드러운 스윙으로 빠른 공을 받아칩니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한 점짜리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장중계 : "전에 말했듯이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밀어 넘기기 시작하면 좋은 타격입니다."

시범경기 다섯 번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으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시범경기 통해서 연습했으니까, 과정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뉴욕 메츠를 상대로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안타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펜스 앞까지 쫓아가 타구를 잡아낸 뉴욕 메츠 세스페데스의 놀라운 집중력입니다.

메시의 공백으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메시는 지난 칠레전에서 심판에게 격한 항의를 해 월드컵 예선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아르헨티나는 피파랭킹 97위 볼리비아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한 점 차로 뒤진 경기 종료 직전, 마이애미 드라기치의 슛은 빗나갔지만 화이트사이드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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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시범경기 5호포 ‘연이은 맹타’
    • 입력 2017-03-29 21:56:58
    • 수정2017-03-29 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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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결승 홈런을 터트리며,시범 경기 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병호가 부드러운 스윙으로 빠른 공을 받아칩니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한 점짜리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장중계 : "전에 말했듯이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밀어 넘기기 시작하면 좋은 타격입니다."

시범경기 다섯 번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으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시범경기 통해서 연습했으니까, 과정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뉴욕 메츠를 상대로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안타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펜스 앞까지 쫓아가 타구를 잡아낸 뉴욕 메츠 세스페데스의 놀라운 집중력입니다.

메시의 공백으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메시는 지난 칠레전에서 심판에게 격한 항의를 해 월드컵 예선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아르헨티나는 피파랭킹 97위 볼리비아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한 점 차로 뒤진 경기 종료 직전, 마이애미 드라기치의 슛은 빗나갔지만 화이트사이드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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