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창공에서 감상하는 두바이의 매력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모래 해변과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수십 개의 마천루 숲까지!

현대와 자연이 공존하는 두바이 도심 속을 비행하며 창공을 수놓는 이들은 호주와 프랑스에서 온 사진작가와 전문 스턴트맨들인데요.

패러글라이딩에 엔진의 추진력을 접목한 비행기가 '패러 모터'를 타고 지상에서는 감상하기 힘든 두바이의 매력적인 전경을 직접 항공 촬영했습니다.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인공운하도시 두바이 마리나를 스치듯 날며 짜릿한 장면도 연출하는 모험가들!

세상을 다 가진 듯, 하늘을 유유히 누비는 모습을 보니 자유로운 새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