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3.30 (16:59) 수정 2017.03.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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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13가지 혐의 놓고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6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3개 혐의를 두고 공방이 치열한 만큼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 새벽쯤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前 대통령에 9억 5천만 원 전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0·26 사태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각종 비리에 연루됐던 최태민 씨를 전방 군 부대에 격리 조치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송 준비 오늘 안에 완료 목표”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까지 세월호를 목포로 이동시킬 준비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北 “핵타격 조준경으로 美 주시”

북한이 핵타격 무장의 조준경으로 미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위협했습니다. 또, 미국이 원하는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대미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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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30 1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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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13가지 혐의 놓고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6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3개 혐의를 두고 공방이 치열한 만큼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 새벽쯤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前 대통령에 9억 5천만 원 전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0·26 사태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각종 비리에 연루됐던 최태민 씨를 전방 군 부대에 격리 조치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송 준비 오늘 안에 완료 목표”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까지 세월호를 목포로 이동시킬 준비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北 “핵타격 조준경으로 美 주시”

북한이 핵타격 무장의 조준경으로 미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위협했습니다. 또, 미국이 원하는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대미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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