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낮 따뜻…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7.04.03 (19:31) 수정 2017.04.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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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9.2도로 올 들어 가장 따뜻했는데요.

내일도 따뜻한 서풍과 함께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 광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바람도 제법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에서는 종일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에서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 보시면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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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낮 따뜻…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7-04-03 19:32:56
    • 수정2017-04-03 19:34:51
    뉴스 7
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9.2도로 올 들어 가장 따뜻했는데요.

내일도 따뜻한 서풍과 함께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 광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바람도 제법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에서는 종일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에서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 보시면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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