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불법 中 어선 나포 외

입력 2017.04.04 (21:44) 수정 2017.04.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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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감시하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출범했습니다. 출범 첫날인 오늘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인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하고 6척을 퇴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서양 실종 화물선 3차 항공 수색

남대서양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대해 브라질 공군이 3차 항공수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우리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이순덕 할머니가 향년 99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38명으로 줄었습니다.

국내 첫 ‘상공형 휴게소’ 10월 개장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처음으로 도로 상공에 만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휴게소가 오는 10월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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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감시하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출범했습니다. 출범 첫날인 오늘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인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하고 6척을 퇴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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