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도르트문트 축구팀 버스 주변 폭발…선수 1명 부상

입력 2017.04.12 (07:27) 수정 2017.04.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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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팀 버스 주변에서 세 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스페인 출신 선수 마르크 바르트라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홈 구장에서 프랑스 축구팀인 AS 모나코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요.

이번 폭발로 경기는 연기됐습니다.

DPA 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조직적 테러의 징후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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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도르트문트 축구팀 버스 주변 폭발…선수 1명 부상
    • 입력 2017-04-12 07:29:58
    • 수정2017-04-12 0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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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팀 버스 주변에서 세 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스페인 출신 선수 마르크 바르트라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홈 구장에서 프랑스 축구팀인 AS 모나코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요.

이번 폭발로 경기는 연기됐습니다.

DPA 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조직적 테러의 징후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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