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 빌보드 시상식 후보

입력 2017.04.12 (08:26) 수정 2017.04.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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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올라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각 부문 후보들을 공식 발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녹취> 노준영(음악평론가) : "소셜 미디어 사회라고 해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집계하는 방식이 굉장히 중요해진 그런 시대인데요. 그런 시대에서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들한테 충분히 많이 언급이 되고 어필을 했다(라고 보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체 빌보드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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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2 0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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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올라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각 부문 후보들을 공식 발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녹취> 노준영(음악평론가) : "소셜 미디어 사회라고 해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집계하는 방식이 굉장히 중요해진 그런 시대인데요. 그런 시대에서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들한테 충분히 많이 언급이 되고 어필을 했다(라고 보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체 빌보드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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