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4.20 (05:59) 수정 2017.04.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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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토론회 ‘치열한 공방’…호통·말싸움 신경전

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호통을 치거나 말싸움이 오가는 등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D-19…정책 공약 차별화 표심 공략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도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장애인과 안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으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펜스 美 부통령 “현 시점 北과 대화 안 해”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금 시점에서 북한과 어떤 직접 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고립시키는 전례없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유라 ‘한국 송환’ 판결…“정치적 망명 안 해”

덴마크 지방 법원이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 씨는 항소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적 망명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부 미세먼지 ‘나쁨’…전국에 비

오늘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엔 낮까지, 나머지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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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0 04:28:14
    • 수정2017-04-20 07:19:32
    뉴스광장 1부
KBS 토론회 ‘치열한 공방’…호통·말싸움 신경전

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호통을 치거나 말싸움이 오가는 등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D-19…정책 공약 차별화 표심 공략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도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장애인과 안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으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펜스 美 부통령 “현 시점 北과 대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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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지방 법원이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 씨는 항소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적 망명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부 미세먼지 ‘나쁨’…전국에 비

오늘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엔 낮까지, 나머지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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