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취리히 봄맞이 축제 젝세래우텐

입력 2017.04.21 (10:59) 수정 2017.04.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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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추운 겨울이 가고 오는 봄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중세시대 차림을한 사람들이 한데모여 길거리를 메우고 음악대와 이동무대가 합세해 대규모 행진을 벌이는데요,

저녁이 되면 장작더미에 불이 붙여지는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취리히의 4월은 낮기온 13도 안팎으로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조금 지나겠고 낮기온 20도까지 오르겟습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 뉴델리는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매우 크게 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하늘이 예상되고,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맥시코시티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리마는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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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취리히 봄맞이 축제 젝세래우텐
    • 입력 2017-04-21 10:46:32
    • 수정2017-04-21 11:02:35
    지구촌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추운 겨울이 가고 오는 봄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중세시대 차림을한 사람들이 한데모여 길거리를 메우고 음악대와 이동무대가 합세해 대규모 행진을 벌이는데요,

저녁이 되면 장작더미에 불이 붙여지는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취리히의 4월은 낮기온 13도 안팎으로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조금 지나겠고 낮기온 20도까지 오르겟습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 뉴델리는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매우 크게 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하늘이 예상되고,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맥시코시티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리마는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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