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북 경산 ‘은행 총기 강도’ 용의자 검거 외

입력 2017.04.22 (21:31) 수정 2017.04.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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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 침입해 천5백여만 원을 빼앗아 도주했던 총기 강도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충북 단양군의 한 리조트에서 특수 강도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美 법원,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3조 원 벌금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지방법원은 미국에 판매한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그룹에 28억 달러, 우리 돈 3조 천8백 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충남 예산 공장 불…주민 200여 명 대피

어젯밤 충남 예산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4개 동을 태워 4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내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때 불길이 거세지면서 주민 2백여 명이 면사무소 등으로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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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 침입해 천5백여만 원을 빼앗아 도주했던 총기 강도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충북 단양군의 한 리조트에서 특수 강도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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