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24 (20:59) 수정 2017.04.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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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美 핵잠 내일 부산항 입항

내일 북한군 창건일에 맞춰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세계 최대 규모 미군 핵잠수함이 내일 한반도에 전개됩니다. 미국은 칼빈슨함을 수장시키겠다는 북한의 위협엔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긴장시킬 행동 말라”…미·중·일 연쇄 통화

중국은 북한에 정세를 긴장시킬 행동을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아베 총리, 시진핑 주석과 잇따라 통화하며 북핵 저지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文 측, 검찰 고발…송민순, 손편지 공개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송 전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공개하며 재반박했습니다.

마크롱·르펜 결선행…‘비주류’ 열풍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 중도 신당의 마크롱과 극우 성향 르 펜이 양대 정당 후보들을 물리치고 결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기성 정치에 반발하며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이른바 비주류 열풍을 분석합니다.

“1명에 수십만 원”…돈 받고 ‘환자 거래’

대형 병원 의사들이 소개비를 받고 환자를 작은 병원에 넘겨오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당일 수술이 어렵다는 핑계로 환자 1명당 수십만 원 씩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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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美 핵잠 내일 부산항 입항

내일 북한군 창건일에 맞춰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세계 최대 규모 미군 핵잠수함이 내일 한반도에 전개됩니다. 미국은 칼빈슨함을 수장시키겠다는 북한의 위협엔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긴장시킬 행동 말라”…미·중·일 연쇄 통화

중국은 북한에 정세를 긴장시킬 행동을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아베 총리, 시진핑 주석과 잇따라 통화하며 북핵 저지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文 측, 검찰 고발…송민순, 손편지 공개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송 전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공개하며 재반박했습니다.

마크롱·르펜 결선행…‘비주류’ 열풍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 중도 신당의 마크롱과 극우 성향 르 펜이 양대 정당 후보들을 물리치고 결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기성 정치에 반발하며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이른바 비주류 열풍을 분석합니다.

“1명에 수십만 원”…돈 받고 ‘환자 거래’

대형 병원 의사들이 소개비를 받고 환자를 작은 병원에 넘겨오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당일 수술이 어렵다는 핑계로 환자 1명당 수십만 원 씩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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