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中 ‘최고’ 경계 태세…20만 병력 대기”

북한군 창건일에 맞춰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된 오늘,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습니다. 곳곳에 무장 경찰이 배치되고, 삼엄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北, 핵실험 대신 대규모 화력훈련

북한이 오늘은 핵실험이 아닌 대규모 화력훈련으로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습 도발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미 해군은 서해상에서 연합 훈련을 펼치며 도발에 대비했습니다.

D-14…‘3자 단일화’ 가능성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가는 가운데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간의 3자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대선을 2주 남긴 상황에서, 막판 변수로 떠오른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특혜 채용 더 있다”…“安 후보 부인 휴직해야”

문재인 후보 아들이 입사했던 고용정보원에, 당시 인사 책임자 등 다수가 특혜 채용됐었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 후보 측은 김미경 교수가 휴직하지 않고 남편 안철수 후보의 선거를 돕는건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3·4수 해서라도”…‘대기업 쏠림’ 해법은?

극심한 취업난에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을 외면하는 현상은 여전합니다. 갈수록 벌어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 실태와 해법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