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교민 11만 명, 백악관에 ‘동해 병기’ 청원 외

입력 2017.04.26 (21:43) 수정 2017.04.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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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명에 달하는 미국 교민들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미 연방정부에 대해 두 가지 표기를 병기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백악관에 제출했습니다.

천리마민방위 “동남아에서 7명 구출”

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영상을 게재하며 그와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한 '천리마민방위'가 동남아시아에서 7명을 구출했다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인도 자동차 생산, 한국 추월…격차 확대”

코트라 첸나이 무역관은 지난해 자동차 448만여 대를 생산해 한국을 제치고 세계 완성차 생산 5위로 올라선 인도가 앞으로 한국과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월호 조타실 내부 모습 공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침로기록장치를 확보하기 위해 조타실로 들어가 내부를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어린이 옷·장난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옷과 액세서리, 장난감 등 83개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수백 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수거, 교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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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교민 11만 명, 백악관에 ‘동해 병기’ 청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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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26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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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명에 달하는 미국 교민들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미 연방정부에 대해 두 가지 표기를 병기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백악관에 제출했습니다.

천리마민방위 “동남아에서 7명 구출”

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영상을 게재하며 그와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한 '천리마민방위'가 동남아시아에서 7명을 구출했다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인도 자동차 생산, 한국 추월…격차 확대”

코트라 첸나이 무역관은 지난해 자동차 448만여 대를 생산해 한국을 제치고 세계 완성차 생산 5위로 올라선 인도가 앞으로 한국과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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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옷·장난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옷과 액세서리, 장난감 등 83개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수백 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수거, 교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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