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4.26 (23:10) 수정 2017.04.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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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험 가동” ‘사드’ 전격 배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핵심 장비들이 오늘 새벽 경북 성주 부지에 전격 반입됐습니다. 조만간 시험 가동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다릴 시기 지나” 美 “필요시 군사적 수단”

미국이 필요 시엔 북한에 군사적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자발적 변화를 기다릴 시기는 이미 지났다는 게 트럼프 정부의 판단입니다.

한미 “강력 응징” 北 ‘체제 결속’ 안간힘

북한이 군 창건일에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무력시위를 벌인 건 체제 결속을 과시하겠단 의도로 분석됩니다. 한미 연합군은 최신 무기를 앞세운 대규모 화력 훈련으로 강력한 응징 의지를 선보였습니다.

첫 독자 기술 항모 中 해군력 강화 박차

중국이 처음으로 독자 건조한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해 해군 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해양 군사력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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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험 가동” ‘사드’ 전격 배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핵심 장비들이 오늘 새벽 경북 성주 부지에 전격 반입됐습니다. 조만간 시험 가동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다릴 시기 지나” 美 “필요시 군사적 수단”

미국이 필요 시엔 북한에 군사적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자발적 변화를 기다릴 시기는 이미 지났다는 게 트럼프 정부의 판단입니다.

한미 “강력 응징” 北 ‘체제 결속’ 안간힘

북한이 군 창건일에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무력시위를 벌인 건 체제 결속을 과시하겠단 의도로 분석됩니다. 한미 연합군은 최신 무기를 앞세운 대규모 화력 훈련으로 강력한 응징 의지를 선보였습니다.

첫 독자 기술 항모 中 해군력 강화 박차

중국이 처음으로 독자 건조한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해 해군 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해양 군사력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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