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건조주의보…전국 맑고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7.04.27 (06:57) 수정 2017.04.27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덩달아 기온도 쑥쑥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0도, 내일은 22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월요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다음 주엔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강원 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조 시간도 길고 일조량도 많은 봄철의 자외선이 피부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가 높은 만큼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의 아침 기온 보이고 있고요.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0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이곳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내일부터 5월 14일까지 꽃 박람회가 열린다고 하니 다가오는 주말, 나들이 한번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지방 건조주의보…전국 맑고 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7-04-27 06:59:13
    • 수정2017-04-27 07:06:39
    뉴스광장 1부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덩달아 기온도 쑥쑥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0도, 내일은 22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월요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다음 주엔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강원 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조 시간도 길고 일조량도 많은 봄철의 자외선이 피부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가 높은 만큼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의 아침 기온 보이고 있고요.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0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이곳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내일부터 5월 14일까지 꽃 박람회가 열린다고 하니 다가오는 주말, 나들이 한번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