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에서 감독 된’ 차인표·남궁민

입력 2017.04.27 (08:27) 수정 2017.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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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남궁민 씨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어제 오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측은 ‘한국 단편 공모전’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는데요.

이들이 각각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가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번 출품작에 대해 언급한 차인표 씨.

<녹취> 유재석 : "단편영화도 연출은 많이 하세요?"

<녹취> 차인표 : "작년에 한 편 했어요. 영화 연출도 하고 싶어서."

<녹취> 전현무 : "제목이 ‘50’이네요. ‘50’"

<녹취> 차인표 : "네 50살 된 기념으로."

차인표 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 ‘50’은 황혼기에 접어든 남자들의 욕망을 그려낸 작품인데요. 연출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했다네요.

남궁민 씨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감독으로 변신한 두 배우의 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는 7월 13일부터 10일 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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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7 0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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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남궁민 씨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어제 오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측은 ‘한국 단편 공모전’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는데요.

이들이 각각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가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번 출품작에 대해 언급한 차인표 씨.

<녹취> 유재석 : "단편영화도 연출은 많이 하세요?"

<녹취> 차인표 : "작년에 한 편 했어요. 영화 연출도 하고 싶어서."

<녹취> 전현무 : "제목이 ‘50’이네요. ‘50’"

<녹취> 차인표 : "네 50살 된 기념으로."

차인표 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 ‘50’은 황혼기에 접어든 남자들의 욕망을 그려낸 작품인데요. 연출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했다네요.

남궁민 씨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감독으로 변신한 두 배우의 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는 7월 13일부터 10일 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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