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4.27 (11:59) 수정 2017.04.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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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핵 포기 이끌어 내겠다”

미 백악관은 본토까지 위협하는 북핵이 최우선 순위의 긴급 안보 현안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제재 등 대북 압박을 극대화하고 대화도 하면서 북핵 포기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배치 사드 곧 가동”

미군은 성주 골프장에 배치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곧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미사일로 공격하면 바로 격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농어업·지역 정책’ 유세전 치열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세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농어업과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지지층 결집에 힘쓰고 있습니다.

美 ‘사상 최대’ 법인세율 감세

미 행정부가 기업이 내는 법인세율을 현재 35%에서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로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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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27 1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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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핵 포기 이끌어 내겠다”

미 백악관은 본토까지 위협하는 북핵이 최우선 순위의 긴급 안보 현안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제재 등 대북 압박을 극대화하고 대화도 하면서 북핵 포기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배치 사드 곧 가동”

미군은 성주 골프장에 배치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곧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미사일로 공격하면 바로 격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농어업·지역 정책’ 유세전 치열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세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농어업과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지지층 결집에 힘쓰고 있습니다.

美 ‘사상 최대’ 법인세율 감세

미 행정부가 기업이 내는 법인세율을 현재 35%에서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로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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