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가짜 복권 장난 “친구들이 너무했네…”

입력 2017.04.27 (20:46) 수정 2017.04.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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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의 식당인데요.

한 남성이 즉석복권을 확인하더니, 놀란 토끼 눈을 뜨고 말합니다.

<녹취> "얘들아, 나 1억 5천만원에 당첨됐어."

<녹취> "오, 이럴수가, 심장이 두근거려."

상기된 얼굴로 친구들에게 복권을 보여줍니다.

"꿈이야 생시야" 심호흡하던 남성에게 "너 설마 우니? 장난이지롱~"

친구들이 '가짜 복권'으로 장난을 친 거였네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는 남자.

"아 좋다 말았네..." "너희들 친구 맞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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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가짜 복권 장난 “친구들이 너무했네…”
    • 입력 2017-04-27 20:31:09
    • 수정2017-04-27 21:02:37
    글로벌24
영국 노팅엄의 식당인데요.

한 남성이 즉석복권을 확인하더니, 놀란 토끼 눈을 뜨고 말합니다.

<녹취> "얘들아, 나 1억 5천만원에 당첨됐어."

<녹취> "오, 이럴수가, 심장이 두근거려."

상기된 얼굴로 친구들에게 복권을 보여줍니다.

"꿈이야 생시야" 심호흡하던 남성에게 "너 설마 우니? 장난이지롱~"

친구들이 '가짜 복권'으로 장난을 친 거였네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는 남자.

"아 좋다 말았네..." "너희들 친구 맞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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