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로 뺨치는 어린 모터 크로스 선수들

입력 2017.04.28 (06:40) 수정 2017.04.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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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웬만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오토바이 경주장을 누비는 어린 선수들의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와 한몸이 된 채, 울퉁불퉁, 거친 비포장도로를 한 번에 통과하고 흙을 쌓아 만든 언덕길을 노련하게 뛰어넘으며 점프 기술을 겨루는 선수들!

그런데 다른 대회와 달리 선수들의 체구부터 오토바이 크기 역시 유난히 작게 보입니다.

알고 보니 이 대회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의 한 오프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주니어 모터 크로스 대회인데요.

참가선수 대부분이 초등학생밖에 안 되는 어린 나이라고 합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반드시 엄격한 안전 규칙 하에 전용 트랙에서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웬만한 성인 선수 뺨치는 주행 실력과 점프 기술을 펼치는 주니어 선수들!

이들 중에서 미래의 모터 크로스 세계 챔피언이 나올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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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프로 뺨치는 어린 모터 크로스 선수들
    • 입력 2017-04-28 06:47:19
    • 수정2017-04-28 07:15:2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웬만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오토바이 경주장을 누비는 어린 선수들의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와 한몸이 된 채, 울퉁불퉁, 거친 비포장도로를 한 번에 통과하고 흙을 쌓아 만든 언덕길을 노련하게 뛰어넘으며 점프 기술을 겨루는 선수들!

그런데 다른 대회와 달리 선수들의 체구부터 오토바이 크기 역시 유난히 작게 보입니다.

알고 보니 이 대회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의 한 오프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주니어 모터 크로스 대회인데요.

참가선수 대부분이 초등학생밖에 안 되는 어린 나이라고 합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반드시 엄격한 안전 규칙 하에 전용 트랙에서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웬만한 성인 선수 뺨치는 주행 실력과 점프 기술을 펼치는 주니어 선수들!

이들 중에서 미래의 모터 크로스 세계 챔피언이 나올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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