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초여름 날씨

입력 2017.04.28 (19:07) 수정 2017.04.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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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의 대부분은 맑은 하늘과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석가탄신일인 수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기온도 쑥쑥 올라서 마치 초여름 처럼 덥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가 건조합니다.

오늘도 중부 대부분과 영남 지역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바람까지 불어서 불이 나기도, 번지기도 쉽습니다.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강원도는 밤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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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동안 초여름 날씨
    • 입력 2017-04-28 19:08:36
    • 수정2017-04-28 19:10:10
    뉴스 7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의 대부분은 맑은 하늘과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석가탄신일인 수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기온도 쑥쑥 올라서 마치 초여름 처럼 덥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가 건조합니다.

오늘도 중부 대부분과 영남 지역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바람까지 불어서 불이 나기도, 번지기도 쉽습니다.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강원도는 밤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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