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패러글라이딩과 스케이트보드의 만남

입력 2017.05.01 (08:22) 수정 2017.05.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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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역시 요즘 같은 '멀티 시대'에 한 가지만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패러글라이딩과 스케이트보드가 만나 더욱 짜릿해졌습니다.

<리포트>

영국 동부의 해안마을, ‘브랜캐스터’입니다. 한 남자가 마치 수상스키를 타듯 모래사장을 미끄러지는데요.

낙하산에 산악용 스케이트보드를 연결한 뒤 바람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는, 이른바 ‘플라잉 서핑’입니다.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한 ‘카이트 서핑’과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수면이 아닌 지면을 질주하며 점프와 곡예 기술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데요. 역동적인 매력이 화면 밖까지 느껴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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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패러글라이딩과 스케이트보드의 만남
    • 입력 2017-05-01 08:26:02
    • 수정2017-05-01 0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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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역시 요즘 같은 '멀티 시대'에 한 가지만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패러글라이딩과 스케이트보드가 만나 더욱 짜릿해졌습니다.

<리포트>

영국 동부의 해안마을, ‘브랜캐스터’입니다. 한 남자가 마치 수상스키를 타듯 모래사장을 미끄러지는데요.

낙하산에 산악용 스케이트보드를 연결한 뒤 바람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는, 이른바 ‘플라잉 서핑’입니다.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한 ‘카이트 서핑’과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수면이 아닌 지면을 질주하며 점프와 곡예 기술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데요. 역동적인 매력이 화면 밖까지 느껴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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