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1분

입력 2017.05.01 (08:29) 수정 2017.05.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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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요일이면 만날 수 있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지난달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의 관심이란 관심은 모조리 끌어모았던 이준기♥전혜빈 커플.

이번에는 열애 인정 후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밖에 또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관심을 받았을까요?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스튜디오 한 가득~ 사랑의 기운이 몰려 왔습니다.

<녹취> 박명수 : "자주 뵀어요. 요새."

<녹취> 전혜빈 : "저를요?"

<녹취> 전현무 : "어디서요?"

<녹취> 전혜빈 : "아~ 예예. 에어컨 안 틀어주시나요?"

전혜빈 씨가 이렇게까지 당황하는 이유는!

지난달 이준기 씨와의 비밀 연애를 인정한 이후, 첫 예능 출연이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왜 그렇게 숨겼던 건가요?

<녹취> 전혜빈 : "상황적으로 너무 타이밍이 안 좋았기 때문에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저희뿐만이 아니라 제작진 측이나 그 분들의 팬 분들이나 좀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왕 말을 꺼낸 김엔 연애 스토리까지 시원하게 털어 놨습니다.

<녹취> 전혜빈 : "처음부터 정말 너무 오랫동안 형, 동생 사이로 지내서 굉장히 서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녹취> 유재석 : "아, 그래요?"

<녹취> 전혜빈 : "저희도 굉장히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그리고 그도 이상하게 자꾸 저랑 같이 만날 기회들이 자꾸 만들더라고요. 제 SNS에 댓글을 달고.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자연스레 스미듯."

이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맘 편히 예쁜 사랑하길 바라겠고요.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는 이번 주에도 계속 됩니다.

노래 싸움-승부의 재간둥이 이상민 씨.

이 날은 래퍼 팀의 수장이 됐는데요.

<녹취> 남창희 :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

<녹취> 일동 : "♬레츠 고!♪ "

<녹취> 슬리피 :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치열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녹취> 이상민 : "편하게 부르면 돼요. 제가 보기엔 좀 힘들어 하실 거야. 비트 있는, 빠른 노래는."

팀원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요~

<녹취> 슬리피 : "감독님이 이 때까지 (승부를) 다 예언을 하셔서 다 맞히셨어요."

<녹취> 이상민 : "아~ 뭐. 늘 있었던 일이고."

<녹취> 박경림 : "아니 근데 그렇게 모든 승패를 아시는 분이 어떻게 자기 사업을 그렇게."

<녹취> 이상민 : "아... 다른 사람 하는 거 보면 잘 될까 안 될까가 보이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

또 때로는 웃음을 주기도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이상민 씨의 변신!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인데요.

<녹취> 일동 : "♬여기서 멈추지 말아 Win아 Win아 내가 기다려왔다 기나긴 날 나 때론 참으며 지켜본다 인아 인아♪"

<녹취> 이상민 : "♬For The win 우리가 하나 되어 With my brotha 상민 단합하자마자 벌써부터 We be champion ♪"

변치 않은 랩 실력을 자랑한 이상민 씨의 모습, 정말 반가웠고요.

이번 주는 또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녹취> 이소을 : "다을아 어버이 날이잖아~ 우리가 아빠 몰래 쿠키 만들 건데 준비 됐어?"

동생 다을이와 함께 아빠를 위한 쿠키 만들기에 나선 소을이.

<녹취> 이다을 : "아빠는 사실 매운 거 좋아하는데."

<녹취> 이소을 : "맞아."

쿠키 하나를 만들더라도 아빠의 취향을 고려하는 센스만점 다을인데요.

<녹취> 이소을 : "다을아 이거 뭐야?"

<녹취> 이다을 : "김치."

<녹취> 이소을 : "이거는?"

<녹취> 이다을 : "떡."

정성껏 만든 쿠키는 잠시 오븐에 맡기고~!

그동안 소중히 모은 돼지 저금통까지 탈탈 털어 아빠의 선물까지 구매 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준비한 선물을 아빠에게 전달할 시간!

<녹취> 이소을 :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눈떠!"

<녹취> 이범수 : "(눈 감은 채) 어, 이거 뭐냐?"

<녹취> 소을-다을 :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아이들의 마음씀씀이가 대견하기만 한 이범수 씨.

<녹취> 이범수 : "왜 산 거야? 근데?"

<녹취> 이소을 : "어버이날이니까. 어버이날이니까. 원래 어버이날에 아빠 어디 출장(촬영) 가잖아~"

아직 며칠 남은 어버이날을 왜 이렇게 서둘러 챙기나 했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감동을 주게 될지 아이들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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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1분
    • 입력 2017-05-01 08:36:20
    • 수정2017-05-01 09:02:2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월요일이면 만날 수 있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지난달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의 관심이란 관심은 모조리 끌어모았던 이준기♥전혜빈 커플.

이번에는 열애 인정 후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밖에 또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관심을 받았을까요?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스튜디오 한 가득~ 사랑의 기운이 몰려 왔습니다.

<녹취> 박명수 : "자주 뵀어요. 요새."

<녹취> 전혜빈 : "저를요?"

<녹취> 전현무 : "어디서요?"

<녹취> 전혜빈 : "아~ 예예. 에어컨 안 틀어주시나요?"

전혜빈 씨가 이렇게까지 당황하는 이유는!

지난달 이준기 씨와의 비밀 연애를 인정한 이후, 첫 예능 출연이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왜 그렇게 숨겼던 건가요?

<녹취> 전혜빈 : "상황적으로 너무 타이밍이 안 좋았기 때문에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저희뿐만이 아니라 제작진 측이나 그 분들의 팬 분들이나 좀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왕 말을 꺼낸 김엔 연애 스토리까지 시원하게 털어 놨습니다.

<녹취> 전혜빈 : "처음부터 정말 너무 오랫동안 형, 동생 사이로 지내서 굉장히 서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녹취> 유재석 : "아, 그래요?"

<녹취> 전혜빈 : "저희도 굉장히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그리고 그도 이상하게 자꾸 저랑 같이 만날 기회들이 자꾸 만들더라고요. 제 SNS에 댓글을 달고.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자연스레 스미듯."

이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맘 편히 예쁜 사랑하길 바라겠고요.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는 이번 주에도 계속 됩니다.

노래 싸움-승부의 재간둥이 이상민 씨.

이 날은 래퍼 팀의 수장이 됐는데요.

<녹취> 남창희 :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

<녹취> 일동 : "♬레츠 고!♪ "

<녹취> 슬리피 :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치열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녹취> 이상민 : "편하게 부르면 돼요. 제가 보기엔 좀 힘들어 하실 거야. 비트 있는, 빠른 노래는."

팀원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요~

<녹취> 슬리피 : "감독님이 이 때까지 (승부를) 다 예언을 하셔서 다 맞히셨어요."

<녹취> 이상민 : "아~ 뭐. 늘 있었던 일이고."

<녹취> 박경림 : "아니 근데 그렇게 모든 승패를 아시는 분이 어떻게 자기 사업을 그렇게."

<녹취> 이상민 : "아... 다른 사람 하는 거 보면 잘 될까 안 될까가 보이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

또 때로는 웃음을 주기도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이상민 씨의 변신!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인데요.

<녹취> 일동 : "♬여기서 멈추지 말아 Win아 Win아 내가 기다려왔다 기나긴 날 나 때론 참으며 지켜본다 인아 인아♪"

<녹취> 이상민 : "♬For The win 우리가 하나 되어 With my brotha 상민 단합하자마자 벌써부터 We be champion ♪"

변치 않은 랩 실력을 자랑한 이상민 씨의 모습, 정말 반가웠고요.

이번 주는 또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녹취> 이소을 : "다을아 어버이 날이잖아~ 우리가 아빠 몰래 쿠키 만들 건데 준비 됐어?"

동생 다을이와 함께 아빠를 위한 쿠키 만들기에 나선 소을이.

<녹취> 이다을 : "아빠는 사실 매운 거 좋아하는데."

<녹취> 이소을 : "맞아."

쿠키 하나를 만들더라도 아빠의 취향을 고려하는 센스만점 다을인데요.

<녹취> 이소을 : "다을아 이거 뭐야?"

<녹취> 이다을 : "김치."

<녹취> 이소을 : "이거는?"

<녹취> 이다을 : "떡."

정성껏 만든 쿠키는 잠시 오븐에 맡기고~!

그동안 소중히 모은 돼지 저금통까지 탈탈 털어 아빠의 선물까지 구매 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준비한 선물을 아빠에게 전달할 시간!

<녹취> 이소을 :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눈떠!"

<녹취> 이범수 : "(눈 감은 채) 어, 이거 뭐냐?"

<녹취> 소을-다을 :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아이들의 마음씀씀이가 대견하기만 한 이범수 씨.

<녹취> 이범수 : "왜 산 거야? 근데?"

<녹취> 이소을 : "어버이날이니까. 어버이날이니까. 원래 어버이날에 아빠 어디 출장(촬영) 가잖아~"

아직 며칠 남은 어버이날을 왜 이렇게 서둘러 챙기나 했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감동을 주게 될지 아이들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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