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강도 중국 비난…“붉은선 넘었다”

입력 2017.05.04 (23:24) 수정 2017.05.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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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는 중국에 대해 붉은 선,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관영매체를 동원해 이례적으로 중국을 직접 거론하며 중국이 북중 관계의 기둥을 찍어버리는 무모한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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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고강도 중국 비난…“붉은선 넘었다”
    • 입력 2017-05-04 23:25:05
    • 수정2017-05-04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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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는 중국에 대해 붉은 선,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관영매체를 동원해 이례적으로 중국을 직접 거론하며 중국이 북중 관계의 기둥을 찍어버리는 무모한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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